🚨 교육부 긴급 호명! ‘늘봄학교’와 리박스쿨 연결고리 전수조사…사실상 ‘자손군’ 댓글팀 논란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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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리박스쿨이 ‘자손군’ 댓글팀으로 연결됐다?” 2025년 5월 31일 교육부 발표를 중심으로 늘봄학교·리박스쿨의 관계,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 서울교대 업무제휴 현황, 전교조 비판 등 논란의 전모를 정리했습니다.

늘봄학교-리박스쿨-자손군-논란-교육부-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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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지금 ‘늘봄학교·리박스쿨’인가?

“방과후 활동 자격증이 곧 댓글부대 알바 자격증?”

• 2025년 5월 31일, 교육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과 리박스쿨의 연결 관계를 전수 점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그 배경에는 “리박스쿨이 ‘자손군’ 댓글팀을 모집해 방과후 강사로 활용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 일순간 “민간 자격증이 정말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가?” “학교가 극우 논란에 휘말린 ‘자손군’과 엮인 것인가?”라는 의문이 확산되었습니다.

글을 통해

1. 늘봄학교와 리박스쿨의 기본 개념
2. 교육부 발표 내용과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 구조
3. 서울교대와의 업무협약 경위
4. 언론 보도가 지적한 ‘자손군 댓글팀’ 논란
5. 전교조 등 현장 반응
6. 유사 사례 없는 민간자격 남용 우려

까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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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늘봄학교란 무엇인가? “창의체험활동 지도자 양성 플랫폼”

2-1.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요

• 운영 주체: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가 주관
• 목적:
  • 초·중·고 학생 대상 방과후 창의체험 활동 지원
  • 과학·예술·진로·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강사를 유치·연계
  •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확대 및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주요 특징:
  •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강사들이 강의, 실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 서울교대는 이를 위해 ‘한국늘봄교육연합회’(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 서울 지역 10개 초·중·고교에 프로그램을 공급 중

“늘봄학교 프로그램 자체는
학생들의 진로, 봉사, 과학 체험 기회를 늘리겠다는 취지였습니다.
다만 현장 실행 주체가 민간 자격 보유 강사라는 점이 후폭풍을 불러왔습니다.”

2-2.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이란?

• 자격 기본법 등록: 2021년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에서 교육부에 민간자격으로 등록
• 활동 범위:
  1. 미래직업·진로 컨설팅
  2. 동아리 활동 지도 및 봉사 프로그램 운영
  3. 과학·예술 등 창의체험 콘텐츠 개발 및 현장 지도
• 논란 포인트:
  • “민간 자격이라면 누구나 등록 가능 → 자격증 취득 난이도 낮음”
  • 학교에서 정식 교원·강사 선발 기준으로 삼기에는 검증 체계 미흡
  • 교육부는 “민간자격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누구나 등록할 수 있어, 교육부가 직접 발급·검증하지 않는다”고 설명

“결국 민간자격 취득자라면
학교 현장 방과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곧바로 교육 역량이 검증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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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폭로! 리박스쿨, 방과후 수업 뒤 ‘댓글 부대’ 자손군 운영 정황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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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리박스쿨(대한민국역사지킴이)과의 연결고리: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실체

3-1. 리박스쿨 개요

• 정식 명칭: 대한민국역사지킴이(약칭 리박스쿨)
• 대표자: 손효숙
• 주요 사업:
  1. 역사 체험 수업 (초·중·고 대상)
  2. 유튜브 ‘리박스쿨TV’ 운영, 근현대사 콘텐츠 배포
  3. 방과후 예술·과학 프로그램 기획·운영 (민간 자격 교부)
• 연관 단체: 리박스쿨 대표가 설립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 서울교대와 과학·예술 분야 프로그램 공급 업무협약
  • 방과후 학교(늘봄학교) 강사 명단에 리박스쿨 인력 대거 포진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민간 자격증을 딴 사람만 모아 수업을 운영한다’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몇몇 학교에서 리박스쿨 강사를 불러오기 시작했고,
실제로 리박스쿨 측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3-2.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서울교대 협약 내용

• 협약 시기: 2024년 중순경 업무제휴 체결
• 세부 내용:
  • 리박스쿨(한국늘봄교육연합회)은 과학·예술 체험 활동 자료, 강사 풀(Pool) 제공
  • 서울교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행 → 학교(초·중·고)에 강사 파견, 운영비 지원”
  • 프로그램 제공 학교: 서울시내 10개교(광진, 성북, 송파 등)
• 교육부 발표 핵심:
  1. “서울교대는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 자질을 검토 후 협약을 체결했다.”
  2. “다만 외부 기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3. “문제가 드러날 경우, 프로그램 운영 중지 및 업무협약 취소를 검토 중”

“서울교대 측은 ‘늘봄학교 강사는 특정 자격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채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리박스쿨 쪽 강사 비율이 높아지면서 외부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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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언론 보도 “리박스쿨→자손군 댓글팀 모집” 논란

4-1. 문제 제기 경위

• 2025년 5월 30일자 언론 보도: 한 매체에서
  • “리박스쿨이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이름의 댓글팀을 모집했다”
  • “댓글팀 활동 대가로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내세워,
    방과후 강사로 채용했다”는 정황 보도
• 주장:
  1. 리박스쿨이 댓글부대(여론 조작 조직)에 청년·강사 인원을 동원했다
  2. ‘창의체험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 지원자들이
     댓글 활동(정치적·역사 관련 게시물 댓글 작성)에 참여했다
  3. 일단 자격증을 버프 삼아 학교 방과후 강사로 일하게 되면,
     정치 성향이 편향된 수업 내용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

“댓글팀에 동원된 인력 대부분이 방과후 강사 자격을 노린 청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순수성이 훼손됐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4-2. ‘자손군’ 댓글팀 의혹 핵심

• ‘자손군’이란?
  • “자유롭게 손가락을 움직여 여론을 구한다”는 의미
  • 정권 지지 혹은 특정 인물 옹호 게시물에 댓글·공감 등을 집중적으로 달아 여론 조작을 시도
• 동원 방식:
  1. “자격증 취득 → 방과후 강사 → 안정적 급여”를 내세워
  2. “댓글 10-20개 작성, 하루 1-2시간만 활동하면 OK”라는 형태로 모집
  3. 모집된 인원은 서울·경기 지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정치 게시판 등에
     동일 키워드·이모티콘 등을 반복 게시하며 활동했다는 증언 제기
• 의혹 포인트:
  • “자발적 수강생 후기 가능성” vs. “조직적 게시물 패턴 다수”
  • “학부모·학생 눈앞의 ‘창의 체험프로그램’이
    사실상 ‘여론 조작’의 창구가 됐다”는 충격
  • 2022~2024년 사이 수십 명의 강사 인력이 전환된 정황 포착

“댓글팀 활동 패턴을 보면,
특정 시간대(오전 11시오후 - 1시, 밤 9시 -11시) 집중적으로
유사 문구가 올라왔다는 증거가 다수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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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교육부·전교조 “즉각 점검·전면 폐지” 요구

5-1. 교육부 공식입장 (2025년 5월 31일)

• 전수 점검 약속:
  1.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점검”
  2. “특히 리박스쿨,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관련성을 집중 조사”
  3. “문제 사안 확인 시 즉각 프로그램 운영 중지 → 업무협약 취소 등 조치”
• 민간자격 관리 방침:
  • “창의체험활동지도사는 민간자격으로, 교육부는 등록만 담당하고 발급·검증은 발급기관이 자체적으로 운영”
  • “그렇다고 해서 자격증이 곧바로 강사 채용 자격을 의미하지 않으며,
    학교가 프로그램 내용·강사 자질을 평가해 선발한다”
  • “관계 법령 위반 여부는 민간자격관리자(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검토할 예정”

“교육부는 늘봄학교가 애초 취지와 달리
민간자격 남용, 여론조작 연루 등의 문제가 확인되면
즉각 모든 행정·재정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5-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반발

• 전교조 성명:
  • “극우 성향 단체의 늘봄학교 강사 양성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 규탄”
  • “늘봄학교 강사 교육기관 전수조사 실시 → 프로그램 전면 폐기” 촉구
  • “교육부는 민간단체 활동 내역, 강사 배치 현황 등 전수 조사 후
    현재 초·중·고에서 활동 중인 모든 강사 이력 검증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
• 전교조의 우려:
  1. “방과후 교육이 정치적·이념적 도구로 활용되는 파국적 상황”
  2. “특히 청소년·학생들의 여론 형성이 왜곡될 위험”
  3. “서울교대까지 연루되어 있다는 점에서, 대학이 책임을 져야 한다”

“전교조는 ‘교육부와 서울교대가
민간 단체의 극우 성향 활동을 사실상 방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금 이대로 프로그램이 방치된다면,
학교 현장 마저 정치 선전장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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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쟁점 요약: 무엇을 어떻게 점검해야 하나?

1. 늘봄학교 프로그램 및 참여 기관 전수조사
   • 서울교대 외, 타 대학 혹은 지역 교육청과 협업한 민간단체가 있는지 확인
   • 10개 공급 학교 외 추가 참여 학교가 있는지 실태 파악
2. 리박스쿨·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역할 분석
   • 양 단체가 강사 모집, 자격증 발급,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얼마나 주도했는지
   • 자손군 댓글팀 모집 정황, 모집 공고 내역, 활동 내역 확인
   • 강사 채용 과정에서 “민간자격만 있으면 무조건 채용”이었는지 내부 문건·이력 검토
3. 창의체험활동지도사 민간자격 관리 체계
   • 민간자격 발급 절차·조건이 어떠했는지, 교육부 등록 여부만 확인했는지
   • “자격 보유자 → 방과후 강사 채용 → 댓글 활동”의 연결고리가 있었는지
   • 지방교육청 및 시·도교육청 차원의 관리·감독 체계 개선 필요성
4. 서울교대 업무협약 해지 및 피해 학교 지원
   • 업무협약 해지 조건 및 절차
   • 프로그램이 진행된 10개교 재학생·학부모에게 안내문·보상 방안 강구
   • 대체 방과후 프로그램 마련 계획
5. 학생·학부모 대상 피해 예방 대책
   • 현재 프로그램에 등록된 강사 중 자격·이력 의심 인력 전원 교체
   • 전수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자체가 잘못 설계된 부분 보완
   •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여론 조작·가짜뉴스 대응 역량 배양)

“정책의 본질인 ‘학생들 창의체험 기회 확대’라는 목적이
‘정치적 댓글 알바’로 둔갑하지 않으려면,
교육부·서울교대·시교육청 모두가 협력해
정확하고 투명한 점검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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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무리: “교육 현장이 여론 조작 창구로 전락해선 안 된다”

“늘봄학교”는 애초

• 학생들에게 과학·예술·진로 체험의 기회를 넓혀 주고
• 방과후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 리박스쿨이라는 민간단체와의 업무제휴 과정에서
• “자손군 댓글팀”이라는 극단적 의혹이 터지는 바람에
• 순수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여론 조작 논란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 교육부의 전수조사,
• 서울교대의 업무협약 전면 재검토,
• 전교조 등 교육계의 비판을 통해
• “교육 현장이 왜곡되지 않도록” 확실한 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민간 자격증 하나만으로도 교육 현장이 왜곡될 수 있고,
정치·이념적 논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현실이 충격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민간자격 등록관리 체계’와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검증 절차’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 독자 여러분도

• “늘봄학교·리박스쿨 논란”을 통해,
• “어떤 프로그램에 의사결정권을 맡길 것인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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